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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 2026-10-16

내 기획안 해외서 통할까? 신인 창작자들의 첫 글로벌 피칭 현장

한국 청년 창작자들이 국제방송영상마켓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콘텐츠 기획안을 피칭하며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

분석 2026-10-16· Whole See

BCWW 2026에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티들이 직접 해외 바이어와 마주했다. 예능·팩추얼·A.I 분야 신인 창작자들이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피드백을 구한 것. 마케터 입장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포맷 수출'의 접근 방식 변화다. 과거엔 완성 콘텐츠를 들고 나갔다면, 지금은 기획안 단계에서 현지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는 캠페인 기획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내에서 통한 아이디어를 그대로 해외에 적용하는 게 아니라, 초기 기획부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를 질문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 A.I 분야 창작자들의 참여는 콘텐츠와 기술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장 흐름을 반영한다. 글로벌 피칭은 더 이상 완성된 자의 무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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