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롯데 계열사 상품권을 추가하며 혜택을 확대했다. 표면적으론 사회공헌이지만, 실무자 눈엔 명확한 락인(Lock-in) 전략이다.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 기부 시 전액 공제)와 함께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손에 쥐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롯데 생태계로 유입되는 구조다. 핵심 인사이트는 '공익 행위에 브랜드 혜택을 얹는' 방식이 MZ 타깃 충성도 마케팅에서 점점 유효해지고 있다는 것. 기부, ESG, 로열티 프로그램을 하나의 퍼널로 연결한 설계가 돋보인다. 유사 구조를 기획 중이라면, 단순 혜택 추가보다 '사용처의 자연스러운 브랜드 연결'이 전환율을 높인다는 점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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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 2026-10-20
롯데멤버스, 고향사랑기부에 계열사 상품권 얹었다…충성고객 락인 전략
롯데멤버스가 고향사랑기부 참여 고객을 위해 계열사 상품권 제공으로 혜택을 확대하는 마케팅 전략
분석 2026-10-20· Whole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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