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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2026-05-17 | 조회 3

퍼블리시스, 리브램프 3조원 인수… 광고업계 데이터 전쟁 본격화

Publicis가 데이터 협업 플랫폼 LiveRamp을 2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

분석 2026-05-17· Whole See

글로벌 4대 광고 그룹 퍼블리시스가 데이터 협업 플랫폼 리브램프를 22억 달러(약 3조원)에 인수한다. 핵심은 '플랫폼 중립성 유지' 선언 - 리브램프는 기존처럼 경쟁 에이전시와도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쿠키 없는 시대, 퍼스트파티 데이터 연결·정제·활용 능력이 대행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이번 딜은 단순 M&A가 아닌 '데이터 인프라 내재화' 전략으로 읽힌다. 국내 실무자 관점에서 주목할 포인트: ①클린룸 기반 데이터 협업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굳어지는 흐름 ②대형 홀딩스의 기술 스택 수직계열화가 독립 에이전시·매체사 협상력에 미칠 영향 ③리브램프 파트너사(네이버·카카오 포함)의 관계 변화 가능성. 데이터 없이 캠페인 효율을 증명해야 하는 시대, 플랫폼을 '쓰는 것'과 '소유하는 것'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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