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코스피 가기 전 잠깐 거치는 곳'으로 인식되는 한, 진짜 혁신기업 생태계는 만들어지기 어렵다. 21일 열린 벤처·스타트업 성장 포럼에서 핵심 문제가 공식 확인됐다. ①성장자금 연결 기능 약화 ②우량기업의 나스닥·코스피 이탈 가속 ③장기 투자 자금 부재. 마케터 관점에서 이 흐름은 단순 금융 이슈가 아니다. 스타트업·테크 브랜드가 국내 자본시장보다 해외 투자자·플랫폼을 먼저 바라보는 구조가 고착되면, 국내 마케팅 예산과 캠페인 규모 자체가 줄어드는 직접 영향이 생긴다. 혁신기업이 국내에서 자금 조달·회수를 못 하면 공격적 마케팅 집행도 줄어든다. 코스닥 재설계 논의는 결국 '누가 다음 큰손 광고주가 될 것인가'와 연결된 구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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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2026-04-22 | 조회 2
코스닥, 혁신기업 투자판으로 못 쓰는 이유가 있었다
코스닥의 혁신기업 성장시장 기능 강화를 위한 구조적 재설계 필요성 제기
분석 2026-04-22· Whole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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