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부파(Bupa)가 런던 사우스뱅크에 유럽 최대급 773㎡ 벽화를 내세운 캠페인 '익스프레스 유어 헬스'를 론칭했다. 신규 에이전시 스토리 스튜디오, 스트리트 아트 전문사와 협업해 '건강을 말이 아닌 예술로 표현한다'는 컨셉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 실무 인사이트 ① 헬스케어 브랜드의 고질적 약점인 '무거운 톤'을 스트리트 아트라는 문화 코드로 돌파한 전략이 눈에 띈다. 감성 장벽을 낮추면서도 브랜드 신뢰도는 유지하는 포지셔닝. ② OOH를 단순 노출 매체가 아닌 '캠페인 앵커(anchor)'로 활용한 구조. 벽화 자체가 PR 소재·SNS 콘텐츠·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생성하는 멀티레이어 전술. ③ 국내 헬스·보험·제약 브랜드에도 적용 가능한 레퍼런스. '어렵고 딱딱한 카테고리일수록 크리에이티브 파격이 차별화 무기'가 되는 공식을 재확인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