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라이언즈가 2026년부터 브랜드 마케터 전용 '클래식 마케터' 패스를 도입한다. 기존 클래식 패스와 동일한 5,358유로(약 948만원)를 유지하면서 마케터 맞춤형 독점 혜택을 추가 제공하는 구조다. 사실상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것을 가져갈 수 있게 된 셈.
📌 실무자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 그동안 칸라이언즈는 광고·에이전시 중심 행사라는 인식이 강했다. 인하우스 마케터 입장에선 '에이전시 축제'에 비싼 돈 내고 가는 느낌이었던 것도 사실. 이번 패스 신설은 칸라이언즈가 클라이언트 사이드 마케터를 본격적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적 신호로 읽힌다. 브랜드 마케터의 의사결정 권한이 커지면서 페스티벌 자체도 그 변화에 맞춰 피벗하는 흐름이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비티 트렌드를 직접 체감하고 네트워킹하려는 국내 마케터라면 진지하게 검토할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