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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2026-04-11 | 조회 4

우버가 손잡은 크로아티아 로보택시 스타트업, 시장 판도 바꿀까?

Rimac Group의 로보택시 회사 Verne이 Uber 지원으로 자그레브에서 서비스 시작

분석 2026-04-11· Whole See

리막 그룹 산하 로보택시 스타트업 '베른(Verne)'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무기로, 웨이모·테슬라 중심의 미국 시장과 차별화된 유럽 거점 전략을 택한 것이 핵심이다. 마케터 시각에서 주목할 점은 '약자의 포지셔닝 전략'이다. 빅플레이어가 장악한 시장에서 지역 밀착 론칭 → 파트너십을 통한 신뢰 확보 → 글로벌 확장이라는 단계적 브랜딩을 구사하고 있다. 우버라는 레퍼런스를 통해 인지도와 유통망을 동시에 해결한 B2B 협업 모델은, 예산이 제한된 스타트업이 브랜드 신뢰를 빠르게 쌓는 교과서적 사례로 참고할 만하다. 모빌리티·테크 광고 캠페인 기획 시 '검증된 파트너와의 공동 마케팅' 구조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응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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