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가 동탄 전자부품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소공인 10개사를 선정, KES 2026 한국전자전(서울 코엑스, 13~16일) 공동전시관을 운영하며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마케터 시각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공공 주도 B2B 마케팅 인프라'다. 중소 제조사 단독으로는 대형 전시회 참가 비용·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게 현실. 지자체가 공동관 형태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구조는 사실상 '그룹 브랜딩 + 개별 영업' 전략을 동시에 구현한다.
실무 인사이트: 지역 기반 소공인·스타트업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라면 지자체 특화지원센터와의 협업을 채널 전략에 넣을 것. 공동관 스폰서십, 콘텐츠 파트너십 등 비용 대비 접점 효율이 높다. 전시회 공동관 모델은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 클러스터의 집단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