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광고그룹 하바스가 2026년 3분기 순매출 7억3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2% 성장했다. 유기적 성장률은 2.4%로, 나머지 성장분은 인수합병과 환율 효과가 견인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글로벌 광고 대형사들이 공통적으로 구사하는 전략 - 유기적 성장의 한계를 M&A로 보완하는 구조 - 을 하바스도 충실히 따르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이 성장 엔진 역할을 했다는 점은, 광고비 집행의 무게중심이 여전히 북미에 쏠려 있음을 재확인시킨다. 실무적으로 주목할 부분은 연간 실적 전망을 유지했다는 것.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이던스를 지킨다는 신호는 광고주 예산 집행이 하반기에도 안정적임을 시사한다. 국내 대행사 입장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사의 M&A 속도와 지역별 포트폴리오 재편 방향을 면밀히 추적할 필요가 있다.
Trend
비즈니스 | 2026-10-17
하바스 3Q 순매출 7.2%↑…북미·M&A·환율 3박자가 만든 성장 공식
프랑스 광고그룹 하바스, 북미 성장과 인수 효과로 3분기 순매출 7.2% 증가
분석 2026-10-17· Whole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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