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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감정 | 2026-10-17

취약계층 전기설비 교체, CSR을 넘어 브랜드 신뢰로 연결하는 법

수원도시재단과 한전이 취약계층 6가구의 노후 전기설비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진행

분석 2026-10-17· Whole See

수원도시재단×한전 서수원지사가 주거취약계층 6가구 노후 전기설비 교체 지원에 나섰다. 600만원 규모의 소규모 사업이지만, 실무자 관점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따로 있다. '기탁→대상선정→현장활동→즉시보도'로 이어지는 CSR 실행 구조가 교과서적으로 깔끔하다는 것. 요즘 소비자는 기업의 선한 의도보다 '실제로 누가, 어디서, 무엇을 바꿨는지' 구체성에 반응한다. 추상적인 ESG 선언보다 6가구·콘센트·발코니 같은 디테일이 공감을 끌어낸다. 마케터라면 이번 사례에서 로컬 파트너십의 콘텐츠 활용력을 배울 것.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업은 예산 대비 신뢰도 ROI가 높은 채널이다. 브랜드 온기를 전달하려면 캠페인 규모보다 이야기의 밀도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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