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인이 중국 광저우 의류제조혁신센터(CIGM)에서 세 번째 '툴스 데이'를 개최, 협력사·장비사 약 500곳과 함께 계량·재단·봉제·포장·품질검사 등 10개 분야 자체 개발 스마트 장비 100여 개를 공개했다. 핵심은 단순 전시가 아닌 '공급망 내재화'다. 쉬인은 장비 개발부터 현장 인력 교육까지 직접 주도하며 협력사 생산성을 플랫폼 차원에서 통제한다. 이는 초저가 경쟁력의 실체가 단순 저임금이 아닌, 제조 공정 전반의 디지털화·표준화에 있음을 보여준다. 마케터 관점에서 주목할 점은 쉬인이 '브랜드-공급망-소비자' 루프를 수직 통합해 트렌드 반응 속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것. 국내 패션·이커머스 브랜드라면 공급망을 단순 비용 요소가 아닌 마케팅 경쟁력의 원천으로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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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2026-10-20
쉬인, 협력사 500곳 모아 '툴스 데이' 개최…공급망 혁신으로 초저가 유지 전략 공개
쉬인이 중국에서 협력사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체 개발 장비와 기술을 공개하는 '툴스 데이' 행사 개최
분석 2026-10-20· Whole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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