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지드래곤 영입 1년 만에 매출 618% 폭증(2989억). 이 중 75~80%가 GD 한 명에서 나온다. 이게 '개인 브랜드노믹스®'의 현실이다.
과거엔 브랜드가 사람을 키웠다. 지금은 사람이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가 기업 밸류를 결정한다. IP 하나가 사업부 전체를 대체하는 구조.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세 가지다. ①개인 IP의 매출 기여도를 정량화할 수 있는가 ②해당 IP 이탈 시 리스크 헤지 전략이 있는가 ③IP 의존도를 브랜드 자산으로 전환하는 로드맵이 있는가.
셀럽 마케팅과 개인 브랜드노믹스는 다르다. 전자는 빌려 쓰는 것, 후자는 기업 DNA로 내재화하는 것.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성공 사례가 될지, 반면교사가 될지는 아직 미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