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이 올해만 두 번째 대규모 이차전지 수주에 성공했다. 5월 46억원에 이어 이번 129억원까지, 누적 175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단기간에 확보한 것. 주목할 포인트는 '소재 전문기업의 버티컬 확장 전략'이다. 세라믹 기술력을 기반으로 배터리 양극재 공정에 필수적인 첨가제 시장을 파고드는 방식은, 전방산업 수요를 따라가며 신규 B2B 매출원을 창출하는 전형적인 피벗 성공 사례다. 마케터 관점에서 보면, 이런 수주 공시는 단순 IR이 아니라 기술 신뢰도 증명 콘텐츠로 기능한다. '검증된 납품처'가 생기는 순간 영업·마케팅 비용이 줄고 레퍼런스 마케팅이 작동한다. 소재·부품 B2B 업계라면 첫 대형 계약을 어떻게 퍼블리시티로 전환할지 전략적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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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2026-10-16
쎄노텍, 129억 양극재 첨가제 수주…세라믹 소재사의 배터리 시장 침투 가속
쎄노텍이 129억원 규모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공급계약 체결, 2027년부터 순차 공급
분석 2026-10-16· Whole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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