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주)에이피아이엠(대표 한동욱·이종현)과 다단계판매업 공제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제958호로 등록된 이 업체는 마포구 동교동에 둥지를 틀었으며, 공제계약 체결일(4/6)이 등록일(4/15)보다 앞선 점이 눈에 띈다. 실무적으로는 계약 선행 후 행정 등록 완료 순서로 진행된 것.
마케터 시각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세 가지다. ① 다단계 업계에 신규 진입사가 꾸준히 등장한다는 것은 여전히 네트워크 기반 유통 모델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는 신호. ② 동교동·신촌 권역은 스타트업·콘텐츠 클러스터와 겹치는 지역으로, 디지털 퍼스트 방문판매 모델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③ 공제조합 신규 계약 공시는 초기 파트너·대리점 모집 직전 단계를 의미하므로, B2B 솔루션(CRM, 교육, 콘텐츠 제작) 영업 타이밍으로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