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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감정 | 2026-04-10 | 조회 3

영장 없이 내 위치·행동 데이터 사는 정부, 광고업계도 무관하지 않다

정부가 영장 없이 데이터 브로커로부터 시민 감시 데이터를 대량 구매하는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분석 2026-04-10· Whole See

미국 정부기관(ICE 등)이 데이터 브로커로부터 영장 없이 시민 위치·행동 데이터를 구매하는 관행이 의회 청문회 수준으로 불거졌다. 핵심은 '합법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도 구매자에 따라 전혀 다른 윤리·법적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 마케터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세 가지다. ① 우리가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DSP·DMP 데이터 공급망이 동일한 브로커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다. ② 개인정보 규제(CPRA, 향후 연방법)가 강화될 경우 타깃팅 인프라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 ③ 소비자의 '데이터 불신' 정서가 높아지면 퍼스트파티 데이터 전략의 ROI 격차가 더 벌어진다. 지금이 서드파티 의존도를 점검하고, 자사 데이터 수집 동의 구조를 재설계할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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