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소방청과 손잡고 순직 소방관 추모 러닝 행사 'U+119 메모리얼런 2026'을 개최, 2000명을 동원했다. 2회 연속 개최로 '연례 브랜드 의식(ritual)'으로 자리잡는 중.
📌 마케터가 주목할 포인트 ① CSR의 스포츠 이벤트화: 기부·캠페인에 머물지 않고 '함께 뛰는 경험'으로 설계. 참여자가 자발적 홍보대사가 된다. ② 공공기관 파트너십: 소방청이라는 신뢰 기관과의 협업으로 진정성 리스크를 선제 차단. ③ 네이밍 전략: 'U+119'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삽입, 강요 없이 브랜드 각인.
💡 인사이트: 브랜드가 사회적 가치를 '소비'하지 않고 '함께 만드는' 구조가 핵심. 러닝이라는 포맷은 SNS 인증 유도·헬스케어 트렌드 결합까지 가능해 CSR 포맷으로 급부상 중. 타 브랜드의 러닝 이벤트 남발이 예상되는 만큼, 스토리의 진정성과 지속성이 차별화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