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맥디자인그룹이 싱가포르 피큐리어 컨셉과 합작법인 '블랙 엘리펀트 디자인'을 설립했다. 예맥은 LVMH·리치몬트·로레알·P&G 등 글로벌 럭셔리·뷰티 브랜드의 공간 브랜딩을 이끌어온 국내 대표 디자인 그룹이며, 피큐리어 컨셉은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아시아 시장의 현지 인사이트와 인테리어 콘셉트 기획력을 보유한 곳이다.
📌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
① 공간 브랜딩의 글로벌화 가속: 브랜드 경험(BX)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로컬 인사이트 기반 공간 기획력의 수요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② 동남아 시장 공략의 현실적 방법론: 현지 파트너십을 통한 JV 구조는 리테일·팝업·플래그십 스토어 진출 시 '문화적 오역'을 줄이는 실질적 전략으로 주목할 만하다.
③ K-디자인의 외연 확장: 단순 시공·인테리어를 넘어 브랜드 전략과 공간을 연결하는 '공간 브랜딩' 영역에서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가시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