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day가 자사 AI 어시스턴트 'Sana AI'를 HR·재무에 이어 IT 서비스 관리(ITSM) 영역까지 확대했다. 직원이 IT 문제를 겪을 때 티켓 시스템 없이 AI에게 바로 물어보고 해결하는 구조다.
마케터 시각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단일 AI 레이어'의 부상이다. 기업 내 HR·재무·IT가 하나의 AI로 연결되면, 캠페인 예산 승인부터 툴 도입 요청까지 마케팅 실무 속도가 달라진다. 애플리케이션마다 로그인하고 담당자 찾던 시간이 줄어드는 것.
더 큰 그림은 'AI 번들링' 경쟁이다. Salesforce, ServiceNow, Microsoft도 같은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마케팅팀이 쓰는 SaaS 스택도 조만간 AI 통합 여부가 도입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 사용 중인 툴이 AI를 어떻게 내재화하는지 체크할 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