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올해 12월까지 산업단지 통합 DBMS를 구축한다. 흩어진 산단 데이터를 하나로 묶고, 이를 민간에 단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마케터 입장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공공 데이터 개방 확대'다. B2B·제조업 타깃 마케팅을 하는 팀이라면 산단 입주 기업 현황, 업종 분포, 노후화 지역 등 구조화된 데이터를 활용한 타겟 세그먼트 설계가 가능해진다. 특히 재생에너지·시설 개선 관련 솔루션을 파는 기업에겐 정책 타이밍과 데이터 기반 세일즈 접점이 동시에 열리는 기회다.
공공 데이터가 개방될수록 '누가 먼저 활용하느냐'가 경쟁 우위가 된다. 정부 데이터 포털(data.go.kr) 업데이트를 정기 모니터링하는 루틴을 지금부터 만들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