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선박 소재의 판도가 바뀔 수 있다. 친환경 선박 소재기업 에코마린이 기존 FRP(섬유강화플라스틱) 선박의 고질적 문제인 '재활용 불가'를 정면 돌파하고 있다. HDPE(고밀도폴리에틸렌) 소재로 선체를 만들고, 수명이 다한 선박을 회수해 새 선박의 원료로 재투입하는 순환 구조다. 현재 국내외 17척 해상 실증 중이며 올해 어선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 마케터가 주목할 포인트 ① '소재 판매'에서 '회수+재활용 구독형 모델'로의 전환 가능성 - 제품이 아닌 순환 생태계를 파는 비즈니스 프레이밍 전략 ② 규제 강화(폐선 처리 부담)가 만들어낸 수요 - 페인 포인트 기반 시장 개척의 전형적 사례 ③ B2B 기후테크의 마케팅 핵심은 '실증 데이터' - 17척이라는 숫자가 신뢰의 언어로 기능하는 방식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