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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 2026-10-14

현대차·홍익대 협업 홈 웰니스 로봇 MIRO, '움직이는 집'의 미래를 제시하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홍익대가 협업한 홈 웰니스 로봇 MIRO를 선보이며 미래의 스마트홈 기술 트렌드 제시

분석 2026-10-14· Whole See

서울디자인위크 2026에서 공개된 홈 웰니스 로봇 MIRO는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과 홍익대의 산학 협업 결과물로, 단순한 가전 로봇을 넘어 '공간과 함께 움직이는 생활 경험'을 제안한다. 핵심 시사점은 세 가지다. ① 웰니스가 앱·콘텐츠에서 물리적 공간·디바이스로 확장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② 완성차 그룹이 모빌리티를 넘어 '리빙 테크' 영역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전략적 신호로 읽힌다. ③ 마케터 관점에서 주목할 점은 '로봇'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페르소나'로 포지셔닝했다는 것. MIRO처럼 제품이 감성적 경험의 주체가 될 때,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체험 마케팅의 접점이 극대화된다. 홈·헬스·테크 카테고리 브랜드라면 이 협업 모델과 공간 연계 캠페인 방식을 벤치마킹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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