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와 EY가 에이전틱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달러(약 1.3조원)를 공동 투자한다. 에이전틱 AI는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자율 실행하는 차세대 AI다.
마케터 관점에서 주목할 점은 '구매 지원'에 투자한다는 것. 기술 판매가 아니라 기업이 AI를 실제로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인프라를 패키지화한 것이다. 이는 AI 도입 장벽이 '기술'이 아닌 '실행력'임을 두 거대 기업이 공식 인정한 셈.
광고·마케팅 업계엔 직접적 시그널이다. 캠페인 기획, 퍼포먼스 최적화, 리포팅 등 반복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대체하는 흐름이 가속화될 것. 지금 준비할 것은 'AI를 쓰는 법'이 아니라 'AI에게 무엇을 맡길지 설계하는 능력'이다.